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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故 김새론 배우의 마지막 유작 개봉일 줄거리 캐스팅 예고편 - 김새론 이채민 주연

by MyDayDiary 2026.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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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 영화 정보

  • 감독: 김민재
  • 캐스팅: 김새론, 이채민 등
  • 개봉일: 2026.3.4
  • 등급: 
  • 상영 시간: 100분
  • 장르: 멜로, 로맨스
  • 원작: 카카오 웹툰 - 개다래 <우리는 매일매일>

오늘은 2026년 봄, 우리 곁을 찾아올 따뜻하고도 애틋한 배우 김새론, 이채민 주연 청춘 로맨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이 3월 4일 극장가에 찾아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1,700만 뷰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웹툰 개다래 작가의 <우리는 매일매일>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원작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며, 2021년에 촬영을 모두 마쳤으나, 여러 사정으로 개봉이 연기되다 마침내 2026년 새 학기 시즌에 맞춰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작년 2월,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김새론 배우의 가장 찬란하고 싱그러운 열일곱의 기록이 담긴 영화입니다.


- 주요 인물 & 캐스팅

김새론 - 한여울 역

농구를 사랑하고 매사에 진심인 열일곱 소녀입니다. 16년 지기 소꿉친구의 고백으로 인해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방황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이채민 - 오호수 역

여울의 16년 지기 소꿉친구로, 첫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며 관계의 변화를 이끄는 인물입니다. 라이징 스타 이채민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류의현 - 권호재 역

여울의 짝사랑 상대이자 학교 농구부 에이스 선배로, 묘한 긴장감을 주는 인물입니다.

최유주 - 김주연 역

여울의 단짝 친구로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 줄거리 : 우정이 끝나고, 비로소 시작된 첫사랑

평화로웠던 16년, 한순간에 깨진 우정

태어날 때부터 옆집 살며 기저귀 시절부터 함께 자란 여울(김새론)과 호수(이채민). 두 사람에게 '남녀 사이'라는 긴장감은 남의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졸업식 날, 평소와 다름없이 장난을 치던 호수가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던진 한마디,

"나, 너 좋아해."

여울은 이를 '역대급 고백 공격'이라 치부하며 단칼에 거절합니다. 소중한 단짝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던 여울은 어색함을 견디지 못하고 호수를 피해 다니기 시작합니다.

운명적인 재회와 '고백 전쟁'의 서막

고등학교 입학식 날, 여울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등교하지만 경악하고 맙니다. 피하고 싶던 호수가 같은 반, 그것도 바로 옆 분단에 앉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호수는 차인 사람답지 않게 담담하고 다정하게 여울을 챙기지만, 여울은 그 다정함이 오히려 불편하기만 합니다.

이 어색한 기류를 타파하고자 여울은 대형 사고를 칩니다. 학교의 모든 여학생이 동경하는 농구부 에이스 호재 선배(류의현)에게 홧김에 "선배 좋아해요!"라고 소리쳐버린 것입니다. 지켜보던 전교생 앞에 선포된 여울의 가짜 짝사랑이 시작되면서, 호수와의 관계는 더욱 꼬여만 갑니다.

엇갈리는 세 사람의 마음

여울의 거짓 고백을 진심으로 믿은 호재 선배가 여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자, 호수는 질투심을 숨기지 못합니다.

호수는 여울이 호재를 좋아하는 척 연기하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가 진짜로 호재에게 마음을 뺏길까 봐 전전긍긍합니다.

여울은 호수의 일편단심을 외면하려 애쓰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자신을 지켜주는 호수의 모습에 조금씩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

호재는 엉뚱하고 솔직한 여울의 매력에 점점 진심이 되어가며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정점으로 치닫습니다.

"매일매일 너를 좋아했어"

축제 기간, 농구 시합과 밴드 공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울은 비로소 자신의 진심을 마주하게 됩니다. 호재 선배와의 데이트 중에도 자꾸만 호수와 함께했던 16년의 사소한 기억들이 떠오른 것이죠.

비 오는 운동장, 호수는 여울에게 다시 한번 말합니다.

"나는 갑자기 좋아하게 된 게 아냐. 우리는 매일매일, 내 마음속에서 조금씩 사랑으로 자라고 있었어."

이제 여울은 '친구'라는 편안한 껍질을 깨고 '첫사랑'이라는 낯설고 뜨거운 감정을 받아들여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 관람 포인트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칸 영화제 최연소 진출, 2010년 <아저씨>의 소미로 우리 기억에 깊이 각인된  배우 김새론이 남긴 마지막 싱그러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팬들에게는 그녀의 연기를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일상과 교실 풍경을 리얼하게 담아내어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되며, 웹툰 속 주인공들이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감성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마치며...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은 단순히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넘어, 한 명의 천재적인 배우가 우리에게 남기고 간 마지막 인사이기도 합니다. 스물다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故) 김새론 배우가 이 영화를 통해 보여줄 열일곱의 푸릇푸릇한 모습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꽃 피는 3월, 그녀가 남긴 마지막 첫사랑 이야기를 극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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